성귀수, 세계 최초 가장 완전한 전집을 완성하다
20180717. 초복이라는 이름값이라도 하듯 꽤 뜨거운 오늘, 번역가 성귀수의 놀라운 작업물이 공개되었다.
나 역시 16년전 20권으로 출간되었던 컬러풀한 표지의 전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접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오늘, 그전집에 누락되었던 총 7편의 작품들과 해설 등의 원고들이 새로 추가되고 전열을 가다듬어 세계어디에도 없는 가장 완전한 형태의 10권짜리 전집으로 다시 새롭게 등장했다.
한가지 꽂힌 주제에 열렬하고 집요하게 매진하는 번역가 성귀수의 진지한 자세에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당연히 즉시 전집 주문완료!
손에 들어올날을 고대한다.
■아래는 오늘 뜬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의 관련기사들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387433
'괴도 뤼팽' 고향 프랑스도 놀란 한국 전집 결정판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2IgrN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