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Oh My Life
오래된풍경2
_엄마의 손
by
somehow
Jul 25. 2020
구십여년 세월을 헤쳐나온 엄마의 두손.
거칠고 마디 굵어진 손가락 끝에 이제야 소박한 사치를 덧칠한다.
미안하고, 감사하다.
keyword
어머니
손
미안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somehow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관계를 바꾸는 유쾌한 대화의 힘
저자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에 관한 글을 쓰고, 모국어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관한 글을 쓴다. 2019년부터 월급생활자의 삶에 적응 중이다.
팔로워
412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고기굽는_오늘의 풍경
오늘의 하늘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