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ood Influence Jan 24. 2021

일이 잘 될 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라!

일잘러의 처신


운동선수들은 컨디션이 좋거나 플레이가 굉장히 잘될 때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커진다고 한다. 뭘 해도 다 되는 탓에 플레이가 점점 과감해지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업무를 할 때도 일이 잘 풀리거나 성과가 좋을 때, 혹은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런 때 일이 잘 되는 탓에 주변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다. 고무된 마음과 뭘 해도 될 것 같은 자신감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잊을 수도 있고, 자칫 오만하게 보일 수도 있다.


일이 잘 된다고 생각되는 시기에는 꼭 자신의 언행이나 부서의 분위기를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일잘러의 처신이다.


Please be gentle! Please be humble!

매거진의 이전글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없을때 좋은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