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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Aug 17. 2020

우리 동네

부산, 감천마을, 골목


부산은 일 때문에 여러 번 갔던 곳이지만 여행을 목

적으로 찾기는 이번 여름이 처음이다.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감천마을이었다. 그림의 소재로 쓸만한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으나 시간이 짧은 

것이 못내 아쉽다. 여행 후기로 몇 점의 그림들을 남

겨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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