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산, 잡목과 노을
잡목들 사이로 사각거리는 바람이
겨울을 재촉한다.
저무는 남산의 해도 열기가 식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이제 정말 추워지려나.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