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락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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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저물어가고
몸은 점점 식어만 간다.
그래도 상수리나무가 넘겨준
눈부시 햇살은 마른 이끼와 낙엽에
작은 온기를 뿌린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