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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Jan 08. 2022

미친놈!!!

선택

 

다 지난 옛이야기지만 아내랑 처음 사귈 때

진지하게 만화가의 꿈이 있다고 이야기했었다.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어느 길을 택했을까?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때 아내의 속마음은 이랬을 것이다.

미친놈!!!

 

(지금 생각해보면 이 길이든 저길이든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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