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대장 Dec 24. 2020

크리스마스 절대공식.

집에서 함께 Home Together, 나홀로 집에 Home Alone를

늘 그랬다.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 영화 "나홀로집에"의 주인공을 말하는 것)


늘 밖은 붐빈다. 


이런 특별한 날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힘껏 하는 특별한 날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었다. 오히려 남들 일하는 평일 시간에 가족들과 외출하면 더욱 여유로운 세상을 즐길 수가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더 반가운 손님이 된다.


또한,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더라도 줄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수있는 행운이 따르곤 했다. (* 물론 코로나로 외출이 제한적인 지금의 시기는 예외다.)






영화 나홀로집에.


어렸을 적 즐겨보았던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Home Alone)는 세대를 넘나드는 클래식 영화로 자리매김한다. 열살 된 아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케빈과 함께!! 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어김없다.


나홀로 집에(Home Alone)을 

가족들과 집에(Home Together)서 보내려 한다.

따뜻한 피자에 시원한 콜라 한잔씩 마시며...


코로나(COVID 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모임 및 외출을 줄이라는 "안전 안내 문자"도 끊임없이 온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Home Together! & Stay Home Together



12월초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혔다. 



작가의 이전글 나만의 글쓰기 공식 Trendy but Classic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