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브런치에 글을 적어 본다.
명함관리야 요즘은 워낙 툴이 많이 있기 떄문에 누구나 관리를 잘 한다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명함관리의 가장 기초를 이야기 해보고 싶다.
먼저 순서부터 이야기 해보자
1.명함을 교환한다.
2.명함을 받았다.
3.명함을 가지고 회사로 복귀 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똑같다.
4.명함을 보고 구글 주소록에 입력을 한다.
= 구글 주소록을 사용하는 이유는 웹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고 가장 범용성이 있기 때문이다.
5.리멤버 앱에 촬영을 하여 넣는다.
= 다른 목적이 아닌 인맥 관리 중 놓치는 부분을 챙겨주기 때문이다. 리멤버는 이제 왠만하면 다들 사용하고 회사를 이직 후 명함이 바뀌면 알려 주기 때문에 축하 인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6.명함은 명함을 스캔하여 에버노트 앱에 넣고 관리를 시작한다.
= 에버노트에 이미지를 작게 넣어 놓고 명함을 넣은 상태로 사람 관리를 한다. 참고로 스캔의 경우 스캐너가 아닌 office lens 앱을 사용해도 좋다.
7.스캔완료된 명함은 명함집에 꼽아 넣고 영구 보존 한다.
= 상기 과정을 거치면 종이 명함을 볼일은 거의 없다.
좀 복잡해 보여도 이렇게 한번 관리 하기 시작하면 멀티 관리가 되기 때문에 한번 만났던 사람은 철저히 관리가 시작 된다.
오늘은 명함 관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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