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업에 실패 하는 방법에 대하여 적어 보고자 한다.
이대로만 하면 100% 실패 하니 꼭 해보기(?) 바란다.
1. 무턱대고 전화 돌리기
전화 하는 것도 전략이 있어야 하는데 무턱대고 전화 하면 영업은 실패 한다.
전화를 할때 전략을 짜야 한다.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상대가 아주머니 일때 아저씨 일때 총각으로 느껴 질때 아가씨 일때 등등 가지수를 생각해서 전략을 철저히 짜야 한다.
대상마다 듣기좋아 하는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볼까? 전화를 하는데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젋다고 느껴지면 밝은 톤으로 최신 관심사를 끄집어 내어 물어 봄으로써 친근감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컨택을 할때 부터 주의 해야 할 일은 무턱대고 내가 하고픈 이야기를 달달달 함과 동시에 영업은 딱 거기까지 이다. 명심하라. 영업은 내가 하고픈 말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이야기를 더 많이 하도록 유도를 해야 성공률이 높아 진다란 사실을말이다.
2. 스크립트를 그대로 읽기
정말이지 이건 100% 다. 이건 고객센터 대응 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나라 말고 미국 드라마 등을 봐라. 얼마나 자유로운지 말이다. 우리나라는 벌써 매뉴얼이 딱 정해져 있어서 그대로 보고 읽는 수준이다. 매뉴얼은 필요 하지만 스크립트를 읽어서는 절대 되지 않는다. 제발 부탁이니 스크립트를 그대로 보고 읽지 마라. 응용해라. 말하기가 어렵더라도 나만의 억양이나 나만의 내용으로 바꿔야 한다. 사람마다 맣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그것을 그대로 딱딱하게 읽기 시작하면 전화 하자마자 5초내로 전화는 끊긴다.
필자의 경우에도 성의 있게 TM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그래도 그 성의를 보아서 좀 들어 주는 편이지만 그게 아니라 달달달 암기 한것 그대로 주욱 이야기 할 경우 10초 내로 끊어 버린다.
3.제안서 안가지고 가기
필자의 아는 지인중 제안서를 가지고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유인 즉슨 먼저 메일로 보냈는데 왜 불필요 하게 또 가져가냐 이거다. 재밌는 사실은 제안서는 당신 말고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낸다라는 사실이다. 당신의 제안서가 통과 되었다면 더더욱 가져가서 어필해야 한다. 지난 글에도 적었듯이 1Page 와 정식 제안서 2가지를 준비 하라. 통상적으로 제안의 시간은 30분 내외 이다. 그러나 이경우에도 영 시원찮을 때에는 1Page 제안서로 먼저 제안을 하여 관심을 끌고 정식제안서로 제안을 하는 것이 좋다. 제안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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