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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Dec 26. 2018

영업, 기록을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필자는 오늘 영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다수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기록의 매체는 뭐가 있을까?

메모장? 포스트잇? 종이 쪼가리? 노트? 바인더? 플래너? PC 등 수도 없이 많은 곳에 영업인들은 오늘 이순간에도 기록을 한다. 그런데 이 기록을 잘 정리 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묻고자 한다. 당신은 잘 기록하고 있는가? 특히매출에 대한 부분을 말이다.


다들 기록들은 정말 잘한다. 그러나 정리를 해두지를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특히나 디지털화 해두지 않은 기록은 찾기도 힘들 뿐더러 활용 되기가 정말 힘들다.

필자의 경우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해보고자 한다.


특정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는데 분할해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돈이 제대로 들어 왔는지를 초반에 정확히 기록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막판에 꼬이게 된다. 필자는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 해두기 때문에 간단히 업체명을 서칭 후 기록을 보고 난후 10초만에 모든 일을 처리 하였다.


디지털화를 해둔다라는 것은 이런 강점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실 이렇게 일일히 기록하는 것은 정말 귀찮기도 하고 습관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진심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한번 해두면 정말 편리하고 꼼꼼하게 일처리가 가능해 진다. 만약 필자가 기록을 소홀히 했다면 분명 오늘 입금 날짜를 찾기 위하여 진짜 힘들었을 것이다.


영업에서의 모든 기록은 모두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결코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만약 소홀함이 있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시작을 하자. 특히 새해부터 해야지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정리를 하라. 만약 과거의 것이 지금 당장 힘들다라면 오늘 한 것 만이라도 철저하게 디지털화를 해두라.


엑셀에 함수를 써서 지출 했던 비용처리도 확실하게 하고 말이다.

노트와 종이 쪼가리에 적었던 포스트잇에 적은 것이든 확실하게 디지털화를 하고 잠에 들기 바란다.

필자가 장담컨데 오늘 정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도 하지 못한다.


오늘은 이것만 기억하자. 모든 것을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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