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창덕 Dec 27. 2018

영업,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디지털로 해야 하는 이유

보통 체크리스트라 하면 옆에 체크박스가 있고 우측에 해야 할 일들을 주욱 적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문구 매장에 가도 체크리스트 관련 노트들도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체크리스트를 모두 디지털로 관리 하고 있다. 이유는 심플하다. 바로 "변경"이 매우 자주 있는 것이 바로 체크리스트 이기 때문이다.


아닌 것 같나? 지금 당장 자신의 체크 리스트를 한번 보자. 일을 제대로 처리 하고 빠르게 성실히 확실하게 하는 사람들은 아날로그로 관리 하지 않는다. 변경된 체크리스트를 수정하기가 엄청 어렵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체크리스트는 위에서 아래로 처리를 한다. 그런데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디지털은 빠르게 맨 위에 추가만 하면 일 처리 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요즘 같은 세상에 연필로 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이 다들 볼펜으로 글을 적는데 화이트로 일일히 지우기도 애매하고 순서를 바꾸기도 애매해지는 아날로그를 굳이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에버노트나 구글킵을 사용하면 무료인데다가 체크리스트 용도로만 사용하면 사실상 무제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좋은 도구를 왜 사용안하나?


아마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나에게 이렇게 반문 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의 우선 순위는 한번 정하면 그대로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자~ 가만히 생각해 보자. 진짜 당신은 체크리스트를 한번 만들고 그대로 100% 지키는 사람입니까? 아마 그러는 사람이라면 지금 같은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시대에서 매우 힘들게 살수 있다. 지금은 수도 없이 다양한 일들이 반복해서 생기고 없어진다. 그것을 노트로 한다? 왜 사람들이 업무를 할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지 아는가? 노트북에 기록을 하고 그것을 빠르게 처리 하기 위함이다. 물론 체크리스트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당장 시작해 보자.

요령은 간단하다.

중요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체크박스를 만들고 체크 해나가면서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

또한 한번 진행한 업무는 별도로 정리 하기 바란다.

이 정리 하는 것에 대하여는 다음 브런치 글에 자세히 기록해보겠다.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 합니다.

010-9505-7428

zzang2.co.kr@gmail.com

본인의 능력에 따라 차등교육을 해드리니 맘편히 연락 주시고 전화 상담은 무료 입니다.



이 브런치의 게시물 저작권은 손창덕 본인 저자에게 있으며, 허락없이 복사, 전송, 전제할 수 없습니다. 게시물을 허락없이 이용하고 발생한 이익과 손해에 대해 저자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생각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영업, 기록을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