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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Sep 29. 2019

[영업방법] 기록 어떻게 할것인가?

영업에서 기록은 무엇을 의미 할까? 사실 영업은 기록에서 시작해서 기록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록은 매우 디테일 하게 해야 한다. 기록의 도구는 아날로그 방식이든 디지털 방식이든 상관 없지만 필자의 경우는 클라우드 방식의 디지털 도구를 추천 한다. 이유는 바로 "검색"에 있다. 예를들어보자. 고객에게 전화가 왔다. 그러면 고객과 통화를 하면서 그동안 그 고객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몰라도 되고 외우면 안되냐고? 초창기에는 가능하지만 고객과의 히스토리는 계속 쌓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툴은 바로 에버노트 이다. 각 노트별로 업체별 관리가 가능하고 검색에 최적화 되어 있는 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1.업체명

2.날짜

3.내용

4.특이사항

5.명함


이 5가지를 충족 시킬수 있는 툴이 바로 에버노트 이다.

에버노트에 표를 만들어서(1X1)그 표 안에 명함 이미지를 넣으면 된다.

그리고 위의 4가지 항목을 순서대로 기록하면 되는데 기록시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 하다.

Ctrl+; 를 누르면 자동으로 날짜와 시간 테이블이 찍힌다. 

참고로 이 단축키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도 동일하니 참고 바란다.


진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명함관리만 봐도 알수 있다.

명함은 디지털로 관리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명함 철에 넣어 두는데 솔직히 고백해 보자.

몇번이나 뒤적 거려 봤는가?

일이 터져야 뒤적 거리지 않나?


디지털로 관리 하면 뒤적 거릴 필요 없이 5초면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

물론 습관이 안되면 이 과정을 들어 오는데 솔직히 힘들다.

그러나 처음만 익숙해지면 그 다음부터 관리는 매우 편리 해진다.

따로 할 필요는 없고 다음 순서를 따라 해보자.


1.미팅 후 에버노트를 열고 노트 하나를 만들어서 그날 있었던 일을 기록한다.

2.퇴근 전 에버노트에 명함 이미지를 넣는다.

3.부족한 내용과 특이 사항을 기록한다.

4.당일 미팅 한 곳은 반드시 당일 미팅 감사 문자를 보낸다.


이정도만 해도 된다.

보통 상사가 어떤 업체에 대하여 물어 봤을 때 아날로그로 기록 했을 경우 찾는데 어려움이 엄청 많다.

그러나 디지털의 경우 잠시만요 라고 이야기 후 빠르게 찾아서 보고가 가능하다.

명심하라. 영업 =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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