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현장이나 전화를 통해서 가르쳐 주는 방법들은 먼저 상담을 요청한 분들과 대화를 충분히 함으로써 장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그러면 상담을 요청한 분들이 처음엔 반신반의 하다가 나중에는 진심으로 고맙다라는 이야기로 항상 마무리가 됬다.
오늘 브런치의 내용은 제목과 같다. 영업은 비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부지런히 씨를 뿌려야 한다. 당장 일희 일비 하는 경우 당장은 뭔가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부작용이 크다.
꾸준하게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답은 온다. 그 기간은 자신이 얼마나 씨앗을 뿌렸는가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온다. 보통 회사의 수습 기간은 3개월을 준다. 이 3개월을 가만히 살펴보면 안타까운 것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일반 영업의경우 3개월의 씨앗을 뿌려야 그때부터 씨앗을 틔우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 영업력이 없네 어쩌네 하는 걸 보면 안타깝다.
필자의 경우에도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면 3개월 후부터 천천히 씨앗이 움을 틔우기 시작한다. 이 기간을 기다려 주느냐 마느냐가 영업을 제대로 하느냐 마트냐 판단이 갈라진다. 장담하는 건 3개월간 정말 부지런히 씨앗을 뿌렸다면 그 후에는 반드시 결과가 온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CEO라면 부하직원이 들어 왔을때 수습기간에서 딱 1개월만 더 지켜 보길 바란다. 결과가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답답 할때가 많았다, 그러나 3개월 법칙을 깨달은 후에는 상사에게 당당히 이야기 한다. 4개월차에도 결과가 없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이다. 필자는 부지런히 씨앗을 뿌렸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결과를 내어서 당당히 영업을 진행했다.
기억하라. 영업은 부지런히 뿌려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기다려 줘야 한다. 정상적이라면 3개월 후 반드시 싹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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