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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May 18. 2021

영업관리 어떻게 할것인가?

영업관리, 참 거창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 한마디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영업한 고객을 잘 관리 하는 것"

뭔말이냐면 내 고객으로 만든 고객을 잘 관리 해서 새로운 영업처로 만드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관리 하는 걸까?


1. 문자 메시지는 제한적이지만 무제한 무료임을 기억하되 절대 단체 문자는 보내지 말라.

이게 뭔 소리냐면 단체 문자는 절대 보내지 말라는 뜻이다.

단체문자를 당신이 보내는 그 순간 신뢰감이 딱 ! 떨어진다.

한가지 요령을 알려주자면 단체문자를 보내고 싶다면 차라리 복붙을 해라.

최소한 이름은 바꿔서 내용을 보내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문자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보내라.

그냥 보내지 말고 꼭 한달에 한번 정도는 기프티콘으로 성의를 보여라.

그냥 문자만 보낼때와 아닐때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직접 체험들 해보면 알것이다.


2.정기적인 방문은 하는가?


영업하는 사람들이 제일 못하는 것이 바로 이 재방문이다.

최소한 고객은 한달에 한번은 찾아 가야 한다.

그래서 이런 저런 고충을 들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 줘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차라리 영업을 때려 쳐라.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영업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 자체는 힘들지만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을 소개 해주는 것은 정말 빠르고 쉽다.

꼭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어 줘라.

이왕이면 선물 사들고 가고... 비싼거 사들고 가지 말고 미역 같은거 사가면 딱이다.


3.고객에게 뻥치지 말고 뭔가 변화가 있으면 즉각 공유 해라.


예를들어 회사 정책이 바뀌면 즉각 문자로 쏴라. 문자비 아끼지 말고 즉각 쏴라.

고객보다 고객이 먼저 알게 해라.

나중에 고객이 알게 되는 것과 고객에게 미리 알리는 것과는 관계 형성의 차원이 다르다

고객에게 미리 알리게 됨으로써 리스크는 완충 시키고 오히려 신뢰감을 준다

다시금 이야기 하지만 꼭 1:1 로 보내라.


4.정기적으로 고객관리를 해라.


여기서 말하는 고객관리라는 것은 고객이 어느 회사를 다니고 어느 승진을 했으며

전화번호와  위치 등등을 계속 업데이트 하라는 이야기다.

장담컨데 관리 안하면 고객은 무조건 떠난다.



기존고객을 관리 하는 툴은 넘쳐난다.

기억할 것은 "꾸준"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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