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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May 24. 2021

아웃바운드 , 끈질기면 무조건 된다!

오늘은 아웃바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려 한다.

아웃바운드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 해보자면 무조건 자기 할 이야기만 하고 마무리 한다.

그래놓고 아 안되네 하는 것이다.

특징은 스크립트도 그렇게 되어 있다라는 것이 문제다.


아웃바운드에 스크립트가 존재한다고 보는가?

필자는 단언컨대 없다고 단정한다.

이유는 아웃바운드의 특성 자체가 사람을 상대 하고 있고

사람은 결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1. 스크립트는 과감히 찢어버려라.


마치 옆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말을 걸어라.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어렵게 할 필요 없다.

앞에 사람이 있는데 다다다 할 것인가?

아니지 않은가?

먼저 질문을 던져라.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 라고 합니다. 잠시 대화 가능 하신지요?"

이렇게 건내면 둘중에 하나다. 

"시간 없어요" "무슨일이지요?"

후자의 경우에는 이야기를 이어가라.

"다름이 아니라 ㅇㅇㅇ 제품에 대하여 질문좀 드리려구요"


왜 질문일까?

상대방에게 먼저 소개를 하겠다고 하면 100% 거절 당한다

그런데 질문을 하겠다면 일단 듣기 시작한다.


"ㅇㅇㅇ 제품을 쓰고 계신거 같은데 불편한 점은 없으세요?"

이게 바로 불편을 파는 것이다..

불편을 팔면 나오는 반응은?

"없는데요" "근데 왜요?" "있어요"

3번째의 경우 이어가면 된다.

"ㅇㅇㅇ"제품을 저희 ㅁㅁㅁ 제품으로 바꾸시면 가격도 저렴해지고 해결도 되거든요"


이 경우 타사 제품을 먼저 분석을 해놓은 상태여야 한다.


그리고 물어 봐라.

"괜찮으시면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자료 보내드릴게요. 한번 검토 부탁 드립니다"


보통 이렇게 보내면 실패라 생각하는가?

맞다. 실패 일수도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알려줄까?


필자의 경우 이렇게 진행해서 일주일에 총 3곳에서 문의가 들어 왔다.


일반적인 아웃바운드 인데 그것도 경쟁자가 드글대는 곳에서 일주일에 3곳이면 놀라운 성과다.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오늘 글에서 다 잊어도 좋다.

이것만 기억하자.


"다다다 하지 말고 대화를 하자"


전화교육을 진행합니다. 시간당 10만원이며 철저히 교육 해드립니다.

010-9505-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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