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업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휴일인데 영업 이야기 한다고 뭐라하지 말자. 영업인은 휴일이 따로 없다. 늘 스탠바이 해야 하는 직업이 바로 영업인임을 잊지 말자.
자료를 고객이 요청을 한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브로셔 보내주세요, 안내문 보내주세요, 제품 이미지보내주세요 등등 요청은 엄청 많다. 필자의 경우 이 모든 것을 에버노트와 이메일로 모두 처리 한다.
분류가 필요한데 에버노트의 경우 LMS 를 보낼 경우. 이메일의 경우 고객이 이메일로 요청을 했을 경우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에버노트의 큰 장점이라면 일단 구글에 서버가 들어가면서 업데이트 속도가 엄청 빨라 졌다. 용량이 좀 큰 파일도 빠르게 동기화가 되기 떄문에 고객에게 이미지와 파일을 동시에 모바일로 보낼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화면에 맞춰서 보여지기 떄문에 다이렉트로 고객에게 MMS 를 보낼때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를 경험 시켜 줄수 있다. MMS 로 이미지를 다량으로 보내는 경우 고객에게 도착을 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지만 에버노트이 URL 은 LMS 로 가기에 실패율이 0%에 가깝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추가 자료를 요청 할 경우 노트에 추가를 간단히 하고 동기화만 시켜주면 되기 떄문에 고객과의 소통이 엄청 빠르다.
이메일의 경우 지메일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준비된 답변 기능 떄문이다. 구글의 실험실에서 준비된 답변 기능을 사용한다고 체크를 하면 원클릭으로 이메일의 초안을 만들 수 있다. 타 메일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니 잘 사용해보기 바란다.
고객에게 자료를 신속히 보내야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일단 이탈방지에있다. 자료를 빠르게 보내주면 고객은 일단은 영업자를 신뢰한다. 또한 깔끔하게 볼수 있게 보내주기 떄문에 2배로 신뢰도를 쌓을 수 있다. 에버노트로 보낼때와 그냥 MMS 로 보낼때의 차이점을 직접 경험해봐라. 물론 MMS 가 직접 바로 볼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크게 보려면 일부러 확대를 해야 하는데 에버노트의 경우 사용자의 화면에 딱 맞게 풀화면으로 보여준다. 굳이 일부러 키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고객에게 브로셔를 에버노트 링크로 보내주며 보내면서 이상한 링크 아니니 꼭 간단히 클릭해서 보라고 이야기 하고 필요한 자료를 요청 하시면 그 노트에 추가를 해드리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 얼마나 편리 한가? 메일을 보낼때도 에버노트 링크를 함께보내면 매번 메일을 보낼 필요가 없으니 서로 불편함이 사라진다.
고객에게 자료를 보낼때 SMS 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간단히 가격 견적등을 보내는데 이와 같은 경우에도 최대한 신속하게 보내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늘 바로 보내드릴게요 라고 하면 진짜 바로 보내주는 것으로 생각하기에 이 시간이 10분을 절대 넘겨서는 안된다. 넘기면 잊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을 늘 유념하자.
때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구글워드를 사용해서 서로 내용을 수정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이 경우에는 팀원들 끼리 자료 공유를 할때 유용하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적합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베노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1년에 5만원 정도면 하루에 5000원 정도... 커피 한잔 값이면 한달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어떻게 하면 자료를 빠르게 고객에게 보낼 수 있을까는 늘 연구 하자. 구글 주소 단축 기능이 곧 종료가 되는데 대안도 찾아야한다. 필자의 경우 대안은 찾았으나 아직 검증 중이다. 이와같은 정보도 빠르게 알아내서 고객에게 SMS 로 보내줄수 있다면 100%의 정확률로 불편함 없이 자료를 보낼수 있다. 기억하자. 고객은 늘 빠른 것을 좋아 한다. 그 빠름에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은 늘 연구 해야 한다.
참고로 여담이지만 명함을 대충 카메라로 찍어서 보내는 영업자들이 있는데 가장 최악임을 명심하자. 추후 다룰 내용이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해서 보내라. 이방법은 다음 브런치 내용에서 다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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