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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Jun 06. 2018

아웃바운드는 실패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아웃바운드를 하는 사람들이 필자에게 묻는 경우가 대부분 이 질문이다

"아웃바운드 성공률은 몇퍼센트 인가요?"


장담하건데 아웃바운드에 성공률은 0%에 수렴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실패를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는것이다. 가망고객들은 대부분이 이미 내가 광고 하려고 하는 상품을 이미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바로 아웃바운드이다. 이건 아웃바운드 전문가라 생각하는 필자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기정 사실이다.


다시금 이야기 하지만 아웃바운드를 실패를 담보로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아웃바운드는 절대 단기로(한달 이내)로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다. 씨앗을 뿌리는데 최소 3개월 이상을 봐야 한다. 물론 그 가운데 운이 닿아서 거래를 성사 할 수 있지만 우연에 불과 한 것을 성과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아웃바운드는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제안을 하는 것은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정말 힘든 일을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단언컨데 어느 회사든지 아웃바운드를 하는 직원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이상은 지켜 봐주기를 부탁 한다.


3개월이 지난후에도 성과가 전혀 안나면 그때는 씨앗 종자를 잘못 뿌린 것이니 점검을 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 그러나 정석적으로 씨앗을 뿌렸다면 3개월 이후에는 반드시 성과가 나기 시작한다.


여기서 왜 하필이면 3개월이냐?

여기에는 근거가 있다. 각 기업마다 분기별 "이벤트"는 반드시 과업에 들어가 있기 떄문이다. 당신이 언제부터 영업을 하던지 간에 상관없다. 반드시 분기별 이벤트에 걸리게 되어 있다. 그렇기 떄문에 성과는 반드시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럼 이시점에서 궁금할 것이다.

정석적인 씨앗 뿌리기란 무엇인가?


먼저 준비물은 1가지면 된다(또는 2가지)


회사소개서와 제안서 이다. 제안서는 떄로는 회사소개서에 녹여 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것을 열심히 뿌려 대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 주의 할점은 뿌린 곳중에서 관심이 1이라도 있었던 곳은 특별 관리로 리스트업 하고 주기적으로 전화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신규 개척을 하다보면 떼로는 지친다. 그 지침을 해소 할수 있는 것이 바로 리스트업 해둔 기업에게 재전화를 하는 것이다. 한번 인연을 맺은(?) 곳이라 직함도 알고 성함도 알기에 서로 안면(?)을 트지는 않았지만 서로 부담은 덜하다. 특별히 주기적으로 이렇게 안부를 묻다보면 "오다"가 손쉽게 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끈질긴 놈(?)은 반드시 기억 되게 되어 있기 떄문이다.


기억하자.


아웃바운드의 오다는 절대 쉽지 않다.  그리고 어렵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릴뿐 반드시 오다는 나온다. 이것을 기다려주는 상사를 만났다면 당신은 행운아이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오래 걸려도 오다는 반드시 나온다. 당신이 끈질기게 구애 한다라는 전제하에 말이다. 이땅의 아웃바운드를 하는 사람들이여 파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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