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동 비콘 그라운드 4월 30일
주말에 망미동 비콘 그라운드에서 소풍같은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 점점 오프라인 행사가 늘어나는거 같아요. 좀더 자유롭고 즐거운 페어들, 마켓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서 기쁜데요. 이번 마켓은 다른 페어에 비하여 자유롭고 소풍같은 즐거운 경험인거 같아 공유해봅니다
일정 : 토요일(4월 30)
경로 : 도보, 택시
장소 : 망미동 비콘 그라운드
내 책장에서 꺼내온 책들
이번 북마켓의 컨셉은 내 책장에서 읽었던 책들을 가져와 파는것이였는데요. 그래서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었어요. 책장속의 책을 내놓는 행사였기에 책도 매우 저렴했어요. 특히 동화책이나 옛날에 절판된 책들도 많았어요. 저도 동화책들을 몇권 구매했는데 책값이 500원, 100원이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봄날의 소풍
기존의 북페어와 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소풍같은 느낌이었어요. 돗자리와 댓자리를 펴놓고 그곳에 바닥에 눌러앉아(하마터면 저희 부스는 드러누울뻔했어요 ㅎ) 책을 놔두고 즐겁게 구매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특히 제가 읽었던 책을 얘기하다보니깐 이책을 읽으면서 어떤 감정이었는지 얘기를 나누고 어떤책을 추천해주고 하다보니 소통이 잘 되었던 즐거운 행사였던거 같아요
한권 밖에 없는 한정판
책장에서 꺼내온 책들이다보니 한권 밖에 없어서 빨리 오시지 않으면 책이 금방 사라져요 ㅎㅎ 그래서 저도 제 책을 얼른 정리하고 한바퀴 돌고 왔답니다. 책이 정말 다양했어요. 동화책, 일본서적, 팝업북 등 특히 아이와 부모가 책을 사가기에 즐거운 추억이 되었던거 같아요.
즐거운 마무리
행사를 마무리 하는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매출왕, 판매왕, 큐레이션왕 등 다양한 마무리가 있어서 셀러들이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희 부스는 판매도 괜찮았고 매출왕이 되어서 책과 상장을 받았답니다. 책도 예쁜 보자기에 쌓여있어서 푸는 맛도 있었답니다.
마지막에 매출의 10%내외로 기부를 했는데요. 저희부스도 매출왕 답게 조금 두둑하게 기부를 했습니다. 기부금은 다음 마켓을 위하여 사용이 된다고하니 더 재밌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됩니다.
Record
· 천원짜리가 은근히 많이 필요합니다
· 동화책과 에세이집이 많이 팔렸습니다
· 동화책은 500원~ 1000원대로 많이 팔렸습니다
· 에세이집과 소설집은 50%밑으로 판매하니 잘팔렸습니다
· 소소한 뽑기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구매자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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