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벗어나기 - 세상과의 통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작은 돌멩이부터 드넓은 우주까지
그 무엇 하나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모든 것은 공간이라는 신비로운 고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펼쳐지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따라
이 신비로운 고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에 맞는 세상을 다시금 펼쳐 보여준다.
하지만 이 공간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한 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세상은
좁고 불편한 동굴에서 끝없는 우주로 확장되었다.
땅에서만 생활하던 인간은 하늘과 닿아있는 듯
무한히 펼쳐진 바다로 나가게 되었고
푸르른 바다의 지평선 너머의 세상을 알게 되었고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땅 속과 바닷속을 탐험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광물과 생물을 찾아내었고
하늘을 날게 된 인간은 하늘보다 더 높은 세상을
궁금해하였고 결국 더 높이 날아올라
달에 발을 딛고 행성을 발견하고 태양을 발견하고
우주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모든 것의 시초를
찾아내려고 한다.
끝없이 발달하는 문명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기 시작하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카로스처럼
끝없이 올라가던 인간들 중 몇몇의 날개가
두려움이라는 열기에 못 이겨 추락하였고
이 추락한 인간들 중 대다수는
삶이라는 선물을 포기해 버린다.
하지만 이 중 극소수는 시선을 더 높이가 아닌
나 자신, 내면으로 돌려 관찰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곧 모든 것은 인간 내면에 있으며
인간이 창조한 것이고 모든 것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렇게 깨어난 이들은 다른 이들 또한
깨우기 위해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으며
이들 중 유명한 이름으론 부처, 붓다, 예수 등이 있다.
그런데 이들과 우린 다른 존재일까?
흔히 이야기하는 '신'이라는 존재는 우리와 별개가 아니다.
모든 만물에는 저마다의 신이 깃들여 있으며
우리의 내면에도 마찬가지이다.
성경 출애굽기 3장에서는 모세가 호랩산에 올라
떨기나무에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i am that i am'이라 대답한다.
서양의 신비가 네빌 고다드는 이렇게 말했다.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물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고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다.
당신이 당신의 반응들을 보면서
보는 자와 보고 있는 대상을
두 개의 구분된 것으로 보게 되는
관찰자로서의 '내'가 될 수 있는 날
당신은 어떤 상태라도 들어가
이것들을 외부의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 아버지 집의 수많은 저택 모두가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 인간들은 신을 찾을 수 없는가?
왜 인간들은 신을 볼 수 없는가?
관찰자는 관찰자 자신을 볼 수 없다.
이곳에 있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이는 바라볼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i am that i am)
우주 만물 세상 만물의 모든 것은 인간의 관찰로 태어났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당신의 관찰로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당신에게 행복을 주는 그 존재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그 존재
당신에게 불안을 주는 그 존재
당신에게 웃음을 주는 그 존재
모두 당신이 관찰하고 있는 존재이다.
즉, 당신이 창조한 존재이며 나의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나의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당신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양자역학의 세상이고
신을 찾을 수 없는 이유이며
모두가 신인 이유이고
모두에게 펼쳐지는 세상이 다른 이유이다.
시간과 공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무언가 이다.
마찬가지로 세상과 인간은 뗼레야 뗄 수 없는 무언가이다.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모든 것은 인간이 관찰함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인간은 자연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면 '언어'를 통해
이름을 지어 고유성을 부여하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한다.
존재치 않던 것을 이 세상에 탄생시키는 순간이다.
당신이 느끼는 그 감정 당신이 바라보는 그 세상
모두 당신의 언어로 당신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거 알고 있는가?
인생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