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너의 내일
알 수 없는 게
인간관계라고 하지
어제는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사랑을 말하던 커플도
오늘 아침 몇 분의 톡으로 마음이 상해
솔로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매번 외롭다고 외치던 솔로도
몇 년동안 일하던 동료와
단 몇 마디 이야기로
커플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그런 말 나는 믿어
살다보면 정말 말도 안 되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연을
맺을 수도 있거든
지금까지는 그러지 않았을 지 몰라도
앞으로 만나는 많은 사람과
한명 한명 소중하게 지내길 바래
그리 길지 않은 세월에
만나는 모든 사람
다 나와 연이 있기에
만난 걸지도 모르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