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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song Jul 31. 2018

왜 그럴까

나의 하루 너의 하루

왜 일까


너는 왜 당연히 내 옆에 있을거라는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내 옆자리에 니가 있는 게

너무 자연스러웠고

다른 누구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딱 백년정도 너와 지지고 볶고

그럴 줄 알았는데


왜 우린 아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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