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성 톡톡:

보통날-god

by ssong

목요일의 하루가 시작됐어요


매일매일 같은 시간 속의 지하철,

버스에서의 끼임에 덥지 않은

날씨도 땀이 나게 하죠


하지만

다음 주, 다다음주에도 반복되는

같은 일상이라면


아침에 눈을 떠서

누워있는 곳이 있다는

이런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그렇게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은 피곤했을 수도 있는

월화수였지만

금요일부터 주말 같은 느낌이

느껴지기에


오늘부터 왠지 모르게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누군가를 잊는다는

그런 가사의 노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냥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아요

햇살 반짝이는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보통날이네요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에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선
사람들의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가네요 어느새

:음악 선정: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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