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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열고
내 이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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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싱숭생숭하고
뒤숭숭한 기분이 싫어서
누군가 또는 무엇으로부터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현실은
아무도,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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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든 마음의 근원이 뭘까.
그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잘 알아차리면,
조금은 그 문제로부터
떨어져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나에게 내가 묻고,
내가 답을 찾아갑니다.
뭐가 힘든 거니?
그리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내 자신에게 해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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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수 있을거야.
지나갈거야.
널 이해해.
분명히 힘든 시간은
잘 지나갈 것입니다.
다시한번
내가 나에게
톡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