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언제 왔나 싶다가도
바람에 벚꽃이 날아가 버리고
초록잎사귀가 보일 때면 봄이었구나 싶다
언제 온 지 언제 간지 모르는 봄
짧기에 아름다웠기에 소중한 계절
청춘은 마치 봄과 같다
항상 어려운 일들이 청춘들을 흔든다
그렇게 청춘인지 모르고 살아가다
시간이 흘러 얼굴에 생기는 주름을 보며
그때가 청춘이었구나 참 예뻤는데 생각한다
그래서 청춘은 소중하다
짧고 아름다운 흔들리던 시절이었기에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