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025년에게

by 송작가


이 전시회를 본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날아가 버리는 풍선들처럼 보이는

저 그림이 한없이 자유로워 보인다

부럽다

2025년엔 좋은 일들이

저 풍선들이 반대로 쏟아지길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우아한 유령(Graceful 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