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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송은 Dec 26. 2018

짐작은 참작만

내 일에 큰 관심도 없고 깊이 들여다보지 않은 채, '짐작'으로 쏟아내는 조언과 평가는 '참작' 정도만 하면 돼. 그 아집을 묵상하지 마. 거절하는 거야. 폐쇄적인 말 앞에서 스스로를 꼭 보호하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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