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만 글이 쓰고싶다. 무언가 숨기거나 외면할 땐 한 글자도 나오질 않는데 말이다. 내 안에 글로 뱉고 싶을 만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꽤 가득 차올랐나 보다. 좋다. 때마다 내가 내 안에서 나오도록 지지해준 사람들, 감정과 신체 반응으로 말하시는 하나님 덕분이다. 그리고 계속 용기 내어온 나 스스로에게 쓰담쓰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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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Psalm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