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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은란 Oct 11. 2016

해감 /

말없이 걷는다

떠나온 무대 생각이 난다

수많은 떨림이 밀려온다

우리의 꿈 매일 밤 되뇌며

멍하니 바라다본다


잃어버린 시간,

행복의 시간

나의 소중한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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