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꿈꾸던 그가 힙합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
힙합과의 만남
삶의 변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열망하지 않아. 그저 소망하고 있을 뿐이지. 하루 종일 둘러앉아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아무것도 하지 않잖아. 프로페셔널하게 불평을 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게으르다는 걸 제대로 인정하고 입 좀 다물어.
-출처: Twitter @russdiemon
노력과 행운이 만났을 때,
음악인으로서의 특별한 시작
힙합으로 바라본 세상
타이거JK는 세계가 좁아지는 현시대에서 먼 나라의 흑인 인권 문제에도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고 박재범은 자신의 탐욕과 자존심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제이지는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정치인, 검사, 경찰들이 옳은 일을 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트래비스 스캇은 미국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경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유튜브 채널 '힙한스토리텔러' -'조지 플로이드, 그는 누구인가' 편 中
고민과 꿈
래퍼들의 가사를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자신의 인생 스토리는 물론, 각자 그들만의 세상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이야기로 푸는 '작가'라고 봐도 별 문제가 없다. 현시대의 ‘철학자’, 현시대의 ‘시인’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
- 유튜브 채널 '힙한스토리텔러' -'힙합과 책의 연결고리' 편 中
작가의 음악적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