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kedkingko Aug 30. 2017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정답도 오답도 없다


-


현실 앞에서 우리는

모두 같은 답을 내릴 필요는 없다.


길을 못찾아서 헤매일 수도 있고

목적지에 다다르는 방법을 몰라서

머리가 지끈거릴지도 모른다.


지금 눈 앞에 처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수도 있고

출발하는게 두려울 수도 있다.


이미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을 수도 있고

막막한 현실 앞에서 멍을 때릴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것이 정답이나 오답이 될 수는 없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게 당신에겐 정답이다.


그렇기에 난 조금 힘들더라도

같은 길로 가진 않으리.

지도에는 없는

나만의 길을 개척해보리라.


-


2017 / @songkingko

작가의 이전글 술은 핑계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