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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은븐니씨 May 01. 2022

말씀드리는 순간, 일천글 도달!

<브런치와 친해지기 프로젝트> l [휴식특집 4.5]

○브런치 1년 차 송븐니 작가, 1,000개의 글 작성에 도달하였습니다.

5월의 시작과 함께 주말에 좋은 소식을 함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 7월부터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면서 많은 글들이 작성되었고 밤/낮 쉴 것 없이 조금 부지런하게 글을 발행하여, 오늘 2022년 5월 01일, 송블리 브런치의 글 천만글을 작성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글레이서 송븐니 작가의 글 사랑에 대한 노력이 모아 이와 같은 천만글 발행이 완료된 것 같아 참 행복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앞으로는 찬찬한 속도로 2,000개 작성을 꿈꿔보기도 하지만, 과연 이루어질까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Songvely Brunch 현황: 8개의 브런치 북과 28개의 신선한 매거진


=> 영화·드라마 관련 브런치북

<키워드로 영화읽기> 01~03 & <키워드로 드라마 읽기> 01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철학·연애 관련 브런치북

<송개똥철학 액기스노트> & <남자는 삶을 되돌아보게 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시집 관련 브런치북

<시를 쓰고 나를 읽다> & <인생 쓴맛, 시는 단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독수와 발행글 수가 바뀐건 아닌가요?

예, 아닙니다. 저도 제가 40개의 글을 쓰면, 1,000만 관객이 몰려올 줄 알았는데요. 그건 아닙니다요. 헤헤, 하지만, 저의 글 쓰기 열정이 너무 빠르다 보니 아직 몰라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독수 1,000과 발행 수 40을 맞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씩씩한 송븐니 작가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첫 브런치를 시작 하게 되면 구독 수가 조금 신경이 쓰이게 되는 데요. 아무래도 보여지는 숫자 이니까 그런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송븐니는 2021년 기준 라이킷 상위 1%작가니까요. 부심 있는 작가입니다!♡

<♡2022년 5월 1일 누적뷰 약 6.3만 l ♡2021년 12월 누적뷰 약 2.2만 >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은 무엇인가요?

        



송븐니 작가의 글 공간의 1위를 기록한 글은, 바로 일만 오천의 조회수를 기록한, 에세이 글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위로는 체코여행기 중 방문한 체스키크롬루프가 차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3위로는 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관련한 글이 차지한 것으로 보이고요. 4위로는 시사 에세이글로, <블리문화>글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5위로는 재미있게 본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관련 글이 차지하여 에세이/여행/드라마 관련 글들이 많이, 방문하시고 계신 점입니다.



○글을 연재하시면서, 그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을까?

브런치를 하면서는 딱, 한번 그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너무 하이텐션으로 글을 작성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조금은 "워워.."를 외친적이 있기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부분에서는 그렇게 엉뚱한 글들이 공감을 사는 부분도 있어서,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언젠간 이 글 사랑도 멈춰지는 날이 오겠죠..? 그땐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웃 작가님들의 글 중 가장 인상깊게 본 글은?

모든 글들이, 정말 생각해볼 것들이 많고 잔상과 여운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한 번은, 브런치에서 글을 읽다가 진짜 현웃 터지게 만드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그 자리에서 조금 실성한 사람 처럼 껄껄~! 웃었던 기억이 있고, 그리하여 이동 시간 중 웃긴 글은 자제하서 읽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웃기거나, 조금 감동이 진하게 느껴지는, 글들 공감이 많이 되는 글에는 댓글도 남기면서 울고, 웃고,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쓰고 싶은 글은?

앞으로는, 지금의 엉뚱함과 장난끼 가득한 분위기를 잃지 않고 조금은 밝고 달달한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듭니다. 아직 송FOX언니의 꼬시기 노하우를 반에 반에 반도 올리지 않았으니, 더욱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고요. 또한, 그리 대단한 소재는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정말 공감이 되는 잔잔한 웃음과 재미가 있는, 현실에서 그 빛을 발하는 글을 많이 쓰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현실에서 더욱, 건강하게 삶을 살아 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라고 기억이 될 오늘을 기록합니다. ^o^!


<송븐니 (Feat. Songkachu) 작가의 브런치 메인에 업로드 되는 다양한 순간들>

<다양한 카테고리에 소개되는 글들 모음, 편집- Song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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