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를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셔서 고마워. 아빠, 내가 슈퍼장난꾸러기인데 싫은 소리 안하고,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내가 원래 우주에서 놀고 있었는데 엄마랑 합심하여 지구로 불러줘서 고마워. 이렇게 공부 잘 할 수 있게,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고마워.
아빠가 나를 이렇게 귀엽게 키워주시고, 저를 9살 때까지 애기라고 불르면서 애지중지 키워주신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빠는 원래 아빠인 줄 알았는데, 아빠가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괴로워 할 때 나는 방 구석에서 아빠보다 더 울고 있어, 아빠 힘내고, 어버이날인데 내가, 용돈 많이줄게. 아빠, 힘내세요. 븐니기 술 끈을게요, 아빠 힘내세요, 븐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