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퀸븐니 Nov 14. 2022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 l 겸손하게 살아가는 븐니 겅주님~!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


· 샤워하고 나왔는데, 아무도 없는 순간이라서 가벼운 복장으로 머리 말릴 때


· 목이 타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내가 원하는 보리차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때


· 하루 종일 터벅터벅 걸어다니느라 다리 아픈데, 지하철에 내 자리 갑자기 생길 때


· 답장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어떤 연락들 속에서 나를 찾는 반가운 연락이 올 때


· 라면  끓이고, 대충 끼니 때우려는데 엄마의 맛있는 무김치가 라면과 너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미식가인 블리의 입맛에 딱 맞을 : ..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모이면, 정말 큰 행복같이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따스한 일들이 많아지기를 서로서로 위해줘욥! ^^

작가의 이전글 도전하는 우리가 아름답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