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븐니 Oct 02. 2021

만약 당신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명품 인재라면?

송블리 언니의응원 방식 l 대기만성을 기억하자 :D

열정의 온도를 높이는 일에 대하여, 가치 있는 일일까? 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꿈을 이루고 자아실현을 하며 덕업 일치의 삶을 살고, 누군가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별로 가치 없는 일일까? 가치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적으로 자아실현을 하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큰 명예와 의미를 준다. 그렇기에 나는 여건이 허락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자신의 목표를 한 번쯤 이루 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살아지는 대로 사는 삶이 아닌,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조금 곁들여진 삶이 더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이 되지 않을까?


오늘 하고 싶은 말은, 만약 당신의 노력으로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어떤 분야의 인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리더의 자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조금 준비시간이 길어지고 그 길이 힘들다고 해도 포기할 것이 아니라 삶에 열심히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여 목표점을 찍어 보는 것이 어떠할까.. 열정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보면 좋지 않을까?


초벌 작업을 거쳐서 그릇으로 나오는 모든 도자기들이 그 온도를 견뎌서 완성된 하나의 완성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깨져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온도를 감당하는 도전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떠할까. ‘대기만성’이라는 한자에서 보듯이 그릇이 클수록 그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연단의 시간이 길어지니 힘들 수도 있다. 포기의 가능성도 커진다. 그래서 그 목표점에 도달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도달한 사람들을 향한 사회적 박수와 응원은 크다. 그러니, 열정과 꿈길에서 조금이라도 더 인내하고 견뎌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특별한 사람이 되어보기를 추천해보고 싶다.


아니 10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는 자부심으로 그 꿈과 목표를 이루어보기를!

작가의 이전글 오후의 햇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