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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븐니 Jul 24. 2021

브런치를 하면서 설레는 시간

설렌다면 라이킷, 라이킷, 라이킷 l Twice-Likey.


브런치를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 벌써 다양한 주제의 글을 20회나 업로드하였다.

독자, 작가에게 무언가를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맞춤법, 주술 호응, 주제 선정에서도 

몇 번이나 생각하여 많은 수정·퇴고 작업 끝에 올리고 있지만 어쩐지 구독 수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그래도 많은 작가 친구분(?)들의 꾸준한 라이킷에 오늘도, 

내가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던 나의 소신과 철학,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하나 둘 기억하여 꺼내 올려본다.


나만 읽고 쓰는 시간이 즐거운 게 아니라, 남들과 함께 성찰하고 깨달을 수 있는

브런치라는 공간에서,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라이킷과 구독자분들의 수가 증폭하는 날에까지,

열심히 소신 있는 글쓰기를 지속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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