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영역의 사랑이 균형잡힌 삶이라면, It;s OK.
사랑을 종류로 나눌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종교적사랑, 연인과의사랑, 사회·동료와의 사랑, 가족과의 사랑
이것을 Agape, Eros, Philia, Storge라고 합니다.
삶이라는 자동차가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이 삶의 윤활유가 되는 네 가지의 영역을 재정비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삶의 균형, 사랑의 균형을 맞추어보세요.
평소에 소홀히 했던 사랑의 영역에 관심을 주기도하고,
평소에 과하게 집중했던 사랑의 영역에 가끔 손을 놓기도하면서요.
그러면 어느 새 내 사랑의 영역이 균형을 잡아,
다시 행복한 삶의 모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게 될겁니다.
우리는, 사랑없이 살 수 없으니
사랑을 때로는 나누어 정리할 필요가 있겠어요.
오늘도 미성숙한 우리가 성숙한 어떤 이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사랑에도 균형잡힌 모습이 필요하단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