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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Dec 20. 2022

[Songvely] 예쁜 시를 잘쓰는 블리작가♩


*2,500개의 글 l 2023년에는 어떤 글이 나오게 될까


(Good morning~! 칭구들께 보고드려여..)


이제는, 몇개의 글을 발행했는 지에 대한 글은 쓰지 않으려고 한다. 어차피 취향에 맞는 글을 알아서 읽어주시는 스마트한 이웃 친구들이 있으니까. 12월이 되니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들뜨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2022년에는 나도 모르는 나의 필력을 찾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시간은 어느 것 하나 장담할 수 없겠지만, 뭐 기회가 되면 좋은 글을 작성하고 자 하는 기본 뜻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


*블리 만화 50회 까지 발행을 앞둔 븐니 l 종종 내가봐도 재미있는데, 나만 재미있나? ㅎ.ㅎ


https://brunch.co.kr/magazine/velypicture


*병맛 에세이, 예쁜 시, 일상의 재미를 찾아내는 글을 잘쓰는 블리작가 l Songvely♥


나는, 이 공간에서 똥폼을 잡으면서 무게 있는 글을 쓰며, 허세를 부리고자 함이 아니다. 편한 동네 언니와 같은 마음으로 읽기에 조금 병맛스러우나, 누군가에게 조금은 응원이 되고 행복해지는 글을 쓰고자 함이다. 가끔은 내 자랑글도 나오지만 그것만 잘 이해해준다면, 꽤 좋은 글공간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너무 소문내지 마십시오. 소수정예환영입니다.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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