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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무진븐니씨 Nov 18. 2024

나의 모습을


나의 가장 예쁜 모습을

이끌어 준

너를 잘 잊을 수 있을지


난 잘 모르겠어

지금 이 시간을


나의 서툰 손짓에

반응해 준

너를 털어낼 수 있을지


난 잘 모르겠어

지금 이 마음을


-<나의 모습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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