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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은븐니씨 Feb 01. 2022

하나님께, 드리는 글.

<가브리엘을 닮아 소식을 전해요> | 미워도 좋아요.

처음부터 이룰 수 있는 꿈만 주질 그랬 습니까. 예전처럼 마냥 순수하게 하나님께 나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힘드네,요즘은요. 많이 지치고 있지만 믿음은 변함 없어요.

부모님을 통한, 하나님의 존재함을 보여주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세상에 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 쓰러져가는 아빠의 표정에서 엄마의 울음 속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과 진심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큰 중대한 불복종을 택하고 싶을 때마저 나를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그 손길이 느껴지고, 아주 약한 순간에도 강한 손길로 역사하기는 그 인도하심을 인생 속에서 크게 느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 신앙엔 흔들림이 없다.


목사님들께 안수기도를 수없이도 받고, 기도를 통한  집사, 권사님들의 보호 아래에서 너무  은혜를 받고 자라서 이름도 은혜가 많은 아이 라는 뜻이지만, 이제는 확실히 고백한다. 살면서 받은 모든 지혜와 현명함은 하나님의 기도와 말씀 아래에서 나왔다는 것을 말이다. 기독교 기업에서도 몇 번 환영을 받고,  하기를 권장 받았지만 먼저 나의 의견을 밝히고 다른 기업에서 일하고 싶었던 , 아시다시피, 블리는~! 언제 어디서나 긍정에너지로 일하는 프로적응러이기 때문이어요 >_<* 사랑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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