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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Feb 16. 2022

Life goes On :)

<노래는 삶을 되돌아보게 해> | 다 좋아하니?

블리가 힘든일 이 있을 때마다 왠지 알게 모르게 노래를 선물하는 것 같은 느낌의 남자가 있다. 이제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를 알게 된 건 무려, 10년전의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 무슨 인연이라서 이렇게 계속 이야기가 주고 가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이 든다.


필자는 최근, 조금 감정적으로 힘든 일들이 겹쳐 일어나서 밥 먹을 기운도 안나던 날들이 많았다. 그래도, 노래 한 곡으로 기분을 전환해보고자 하는데 많은 노래 중, 유독 그 사람이 듣던 이 담담한 노래가 생각나는 것은, 내가 이 노래를 듣고 멜로디에 반했기 때문이다.


절대, 그 남자한테 반한게 아니란 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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