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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Mar 04. 2022

너의 노오력, 헛 되지 않아.

<글생글사 누나의 짧글 기록> | 경험에서 나온 응원

때로는, 우리의 노력이 무기력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 우리는, 뒷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도 들고, 노력을 해서 성적을 잘 받고, 좋은 대학에 가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냥, 정말 좋은 밥벌이가 되거나, 연금 복권에 당선 되어서, 안정적인 경제적 수단을 갖는 것이 최선 아닐까? 하는 청년들이 있을 것 같기에, 나이 많이 먹으신 블리 요정이 한마디 하자면..

그래도, 아직 우리 사회는, 개인의 학력과 또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개인의 능력 (자격증, 사회에서의 능력, 경력) 많이 보기에 기존에 어른 꼰대들이 말하는 기준에 맞추어 살아왔던 모범생들이 살아갈 자리는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다는 것이다. 블리는, 때론 너무 좋은 학력이 오히려, 일을 진행 하는데에 방해가  만큼 부담스러웠던 적도 있었고.. 내가 하고싶었던 원래의 일을 하지 못하는 슬픔도 격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오히려, 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간 기업은  학력과 스펙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확실히 있어요. 여러분. 공부하는 것이 사치라고 느껴지시나요? 아니, 사회에 나오면 여러분의 각종 노력, 스펙, 스토리에 반하시는 대표이사님들 많습니다. 끝까지 노력하시고, 공부하시고, 버티세요.  피는  옵니다.

그러니, 지금, 예전의 기준, 어른들의 꼰대같은  소리를 괜히 들었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은, 그래도, 어른들이 하는 말씀에는 이유가 있으니,  소리라고 해도 그들의 말을 조금은 경청하기를 추천한다. 아무튼, 사회엔 아직도 그런 기준이 있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맞는 부분이 있기에, 끝까지 노력하기를, ~ 븐니 누나, 언니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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