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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무진븐니씨 Mar 06. 2022

Hello, Linkedin. I'm Vely.

<욕망블리의 온라인 여행> ㅣ 링크드인 너는 누구니?


■링크드인, 너는 누구니?


욕망블리의 SNS 여행기는 2022년도에도 계속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커리어 버전(?)이라고 많이 불리우는 링크드인은, 구직/이직/동창 찾기 등의 SNS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SNS를 즐겨하는 한 사람 중의 하나로, 회사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목적보다는, 링크드인에 뜨는 정보를 탐색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나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타임라인이나 메시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로 가입한 바가 있다. 일촌에 대한 신청도, 싸이월드 이후로 오랜만에 들어보긴 하지만, '친목'의 의미로 소통했던 싸이월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 인맥> 대기 중인 1촌 신청란 맨 옆 관리 클릭>

받은 1촌 신청 &보낸 1촌 신청 확인 기능


맨 처음 이 링크드인에 접속하면, 목록에 추천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기업/사람/동창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사람들이 소개되기도 한다. 그래서, 원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하여, 적극적인 소통을 할 준비라면 도움이 되는 SNS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론, 블로그나 어떤 이용 후기를 보면, 메일 혹은 메시지로 오는 제안 중에서, 링크드인을 이용하여 명확한 정보나 제안이 아닌, 소속&정보의 출처 같은 부분을 불분명하게 밝히며, 현혹하기도 한다는 평이 있어, (사칭메일의 성격으로) 조금 주의를 기울여 사용할 생각이다.



간 혹, 링크드인에 친구 추천 목록을 보다가, 의도치 않게 1촌 신청을 보내 버린 당신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보낸 1촌 신청> 란에 들어가서 '취소'버튼을 누르면 될 것이다. 혹은, 너무 답이 없어 1촌 신청이 가지 않은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들 때에도, 보낸 1촌 신청에서 그 현황을 확인할 수 있기에 편리한 점이 있었다. 물론, 거의 웬만한 분들은 1촌 신청을 받아주시기도 하는 편이기에, 특별하게 받은 1촌 신청과 보낸 1촌 신청을 확인할 때에 사용하면 좋은 기능일 것 같다.(PC버전에서 확인가능한 듯)



■ 채용공고, 맞춤 추천 기능

(+프로필 아이콘 달기까지)


또한, 링크드인에는 맞춤 추천의 기관들이 제안되기에, 어느 정도는 정보 파악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인 것 같다. 기존 SNS가 정말 어떠한, '정보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링크드인은 이렇게 '맞춤공고'라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상을 알게 하는 플랫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온라인으로 많은 부분 PR이 가능한 시대에, 아래처럼, 프로필 아이콘 달기 같은 기능을 HTML 소스로 제공하고 있어, 스크립트를 활용할 수도 있는 기회를 갖고 있어, 우리들에게 더욱 유용할 수도 있는 SNS 같다고 느껴진다.


■ 1촌 서서히 늘려가기, 프로필 채우기


어느 정도, 프로필이 채워진 시점에서는 1촌을 서서히 늘려나가는 게 좋은 것 같다. 동기분들과 친목(?)으로 다지기에는 플랫폼의 용도가 너무 잘 마련되어 있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친목(?)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블리도 아직 계정만 생성해놓고 거의 형성해가는 과정에 있기에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글을 작성해본다. :)


-<욕망블리의 온라인여행>:

1화) 링크드인 편,  UI를 보면서 느낀 점-


*메인 이미지: 픽사베이 | 본문 사진&글: 송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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