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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스널북퍼 Dec 18. 2019

행복의 건축

당신의 집에 행복이 존재하나요?

#알랭드보통  #행복의건축


인스타 ID sooyoung_han1029 팔로우 하시고  많은 정보  일상 소통 나눠요~  북튜버로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요~

한수영 발제문
 
1.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건축이란 무엇인가요? (ex 따뜻해야 된다, 미적이어야 된다, 실용적이면 된다. 등등)

a. 주변 환경과 어울려야 아름다운 건축이라 생각한다.

2. 종교와 건축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논해보세요. (ex 책에서 보면 종교단체에서 미적인 면과 윤리적인 면을 동등하게 생각해 종교 건축물을 아름답게 지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a. 현대는 돈이 건물을 짓는다. 반면 옛날엔 정신적 지주 혹은 권력을 소유한 자만이 건축을   있었다. 그런 면에서 건축은 권력이고 신의 뜻이다. ( 오반가? ㅋㅋ)

3. 지금까지  건축물  가장 기억에 남은 건축물이 있나요? 있다면,  이유를 말해보세요.

a. 아직까지는 피사의 사탑이다. 내가 갔을 당시, 밧줄로 지탱하고 있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없었는데(인상 깊었지만 다시 보러 가지는 않을  같아 아쉽다.) 그럼에도 너무나 신기했기에(눈으로 보자니,  신기방기) 머릿속에 여전히 강렬한 존재로 남아있다.

4.''이란 공간에 당신은 어떤 행복을 그려 넣나요?

a. 집엔 무조건 따스함과 아늑함을 그려 넣는다. 그래야 내가 머물고 싶은 공간이   같아서 행복=따스함으로 정리하겠다.

5.258~265p  코르뷔지에의 건축 철학이 나옵니다.  부분을 읽고 그에 대해 비평해보세요.

a. 상당히 명성 있는 스위스 출신 건축가로 알고 있는데 이런 철학으로 도시 계흭을 했다는 사실이  아쉽다. 도시로 사람이 모이는  당연하다. 하지만, 도시가 몰려드는 사람을  수용할 필요가 있을까? 글쎄, 일단 나는 건축물이 땅과 멀어지는 마천루 건립을 반대한다. 음양오행 어쩌고 풍수가 어쩌고 지껄이면 무슨 미신 믿는 사람으로 간주할지 모르나 세상 이치라는  있다. 사람은 확실히 땅의 기운을 받아야 건강하다. 때문에  건축가  편리한 도시계획이 옳다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코르뷔지에는 주거나 편의공간을 위로 올리면 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있을 거란 계산에 합리적 방안을 고안해낸 것이지만 알다시피 적잖은 부작용이 뉴욕, 서울, 상하이, 홍콩 등등 현대화된 도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도시계획  편리성만 추구하면 안 된다는 방증이다.

6. 가장 좋았던 부분을 1분간 낭독하고  부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 스피치로 발표해봅시다.(1 시간 엄수해야 . 삼천포+끼어들기 허용  .)

a. 간략 정리-267p 겸손과 끈기가 훌륭한 설계도를 탄생시킨다.

7. , 이제 동심으로 돌아가 상상의 나래를 펴고 22세기엔 어떤 건축물이 인기를 끌지 예측해보세요.(과연, 우리  누가 예언가가 될까요? 슬프게도 우린 22세기엔 없을 확률이말잇못)

a. 스머프 집이 유행할  같다. 스머프를 모르는 90,2000 생들을 위해 호빗 족  스톼일이 유행할 거라 예언하겠다. but 2101년엔 내가 없을  같아 예언이 맞을지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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