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란 걸
알고 있지만
저 사람은 왜 저런 말을 할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을 때
겉보기엔 다수의 이익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결국 본인의 이익이 최우선임을 알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란 걸 알고 있지만,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대로 충실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건 슬픈 일이다. 그 방식이 다수를 위한 거라는 허울뿐인 핑계로 구현될 때 더더욱ㅡ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까진 좋다.
본능대로 사는 거니까. 하지만 핑계는 대지 말자.
본인의 이익에 좋은 일이 다수에게도 좋을 거라는 핑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