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의 일기장
너에게서 당겨지고 나에게서 놓아지는 것.
나에게서 당겨지고 너에게서 놓아지는 것.
사랑이란 그저 누구에게서나
일어나는 사사로운 일.
거창하게 생각하려 해도,
당기고 놓는 단순한 이치.
하지만 상처 입는 사람은 있어도,
그 누구도 가해자가 될 수 없는 모순적인 일.
- 손씨 ‘시련에 힘들다면 이렇게 생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