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전략 - 원칙개혁형 공략 2

만남과 성과 만들기

by 손승태
2015011501032412000001_b.jpg 사진 출처 : 문화일보

관계 유지

관계 유지에서 키워드는 “약속”이다. 관계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인 부분을 떠올린다. 이 유형의 경우 관계 유지에 있어서 정서적인 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정서적인 부분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일을 위해 만났다면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 본질에서 벗어난 체 정서적인 부분만을 강조했을 때 일에 집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만남의 목적이 무엇인지 기억하고 그 목적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정서적인 것이 더해진다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우선 연락을 해도 일과 관계된 것을, 만나더라도 일과 관계된 만남을 하는 것이 좋다. 목적 없는 연락이나 만남은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그다음 일과 관계된 내용으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락이나 소통을 할 때 관련 내용을 통해 진행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유형과의 관계 유지에 중요한 것이 약속이라고 했다. 약속은 공적인 약속과 사적인 약속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적인 약속부터 보면 진행 과정에 있어서 공식적인 절차가 있거나 지켜야 할 규정이 있다면 그 부분을 놓치지 말고 꼭 지켜야 한다. 특히 사소한 것들을 잘 챙기는 것이 지킬 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적인 약속 역시 꼭 지켜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적인 약속은 안 하는 것이 더 좋다. 이들은 다른 유형에 비해 약속에 민감하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노래를 들으며 작은 음이탈도 금방 알아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이 유형은 상대방의 사소한 약속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과 거래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기 위해 가장 쉬운 것이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꼭 필요한 약속, 아주 중요한 약속이 아니라면 안 하는 것이 더 좋다. 약속을 하지 않으면 약속을 어길 일도 없다.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강조해 왔다. 이 부분을 활용해 본다면 아주 어려운 약속을 하고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던지 사소한 약속을 잊지 않고 신경 써서 지키는 모습 등을 일부러 보여주어 신뢰를 얻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결론은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만남을 약속했다면 시간을 지켜야 하고 자료 등 무엇인가 전달하기로 했다면 정확한 자료를 정확한 시간에 전달해야 한다.


공략 Tip.

정서적인 부분보다 만남의 본질에 집중하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약속을 하지 마라.

약속을 했으면 목숨 걸고 지켜라.

잘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뢰를 얻을 수도 있다.


제안과 클로징

제안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목적성"이다. 제안을 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필요한 제안인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하다. 이 부분이 얼마나 충족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요소들을 생각하기 전에 고려해야 한다.

제안 내용에 있어서도 목적에 맞게 자료가 정확해야 한다.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하고 첨부 자료가 있다면 정확한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또 형식이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작성되어야 한다. 자료에 첨부되면 좋은 것은 규정과 법규 내용과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들어가면 좋다. 이 부분은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첨부하는 것이 좋다. 다음 수치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도움이 된다. 개인의 의견보다 객관적인 내용이 도움이 된다. 그래프, 기사 내용 등도 첨부되면 도움이 된다.

전체적으로 목적에 맞는 준비가 중요하다.


클로징에서 키워드는 “설명”이다. 이 유형은 결정을 할 때 그 결정을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제안에 대해서 또 자료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쉽게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질문이 많은 수 있다. 질문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부드럽지 않고 딱딱할 수는 있다. 경우에 따라 취조받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때 이런 태도로 불쾌해 질 수 있고 이런 불괘감이 제안하는 태도에 영향을 주어 전체 진행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런 태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말투나 태도가 부드럽지 않다고 해서 그것이 부정적이거나 거부하는 의사표현은 아닐 것이다. 단지 확인하고 싶고 궁금해하는 것이다. 내용에 대해 설명이 필요한 것이고 질문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하면 된다. 여기서 충분하다는 것은 설명의 양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원하는 궁금증에 대한 설명이 되느냐 이다. 이렇게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가 되면 클로징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공략 Tip.

제안을 할 때 상대방의 필요와 요구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정확한 자료, 객관적인 자료가 중요하다.

규정 및 법규 준수는 기본이다.

질문을 두려워하거나 불편해하지 마라.

설명은 본론에 충실하여 정확하게 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대응전략 - 원칙개혁형 공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