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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Jul 16. 2023
근섬유 파열
숨을 헐떡이며
계단을 뛰어올랐던
내 다리가 멈췄다.
술래를 만나 '얼음'을
외친 것처럼.
'
땡'을 외치고
움직여본다.
벽을 잡고
한쪽 다리에 중심을 잡고 걸으니
아픈
다리를 끌고 간다.
한의원 갔더니
종아리가 '
근섬유 파열'이란다.
발목과 발이 열심히 일 한 덕분에
더듬더듬 걷는다.
운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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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감사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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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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