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날 Oct 20. 2023

생각나는 대로의 생각

에필로그

생각이 많은 사람을 천재라고 하기도 합니다.

생각에도 장르와 레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 중 잡생각은 스스로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현재에 머물지 못해 불안과 걱정으로 힘듭니다.


지금에 머물면 걱정이 반이상은 날아갑니다.


배우고 새긴 말이 있습니다.

주. 여. 집. 지


갈등 없이 사는 섬마을 사람들이 하루종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에 꽂힌 지팡이에 앉은 앵무새가 하는 말입니다.

목하라

기를

중하라

금을


오늘을 사는,

지금을 살고 싶은 사람은

주여집지하시길......


생각 많은 사람이

생각 많은 당신께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이전 26화 없어도 없는 게 아닌  있다고 있는 게 아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