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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채우시게요?

by 빛날

비워야 채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움이 어렵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도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비움을 배웁니다.


이제 채우면 됩니다.

무엇을 채워야 할까요?

예전에 했던 행동과 말로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움직이는

루틴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어렵게 배운 비움을

급하게

마구 채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귀한 알아차림에 맞는


빛날 '나'를 위한 보물을 선택해서 '담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by 빛날 (비우기도 담기도 어려운 마음 그릇/ 마음 그릇을 바꾸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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